숨은 보험금 찾아내기!

패혈증 사망 보험금 질병사망으로 봐야하나? 본문

상해보험

패혈증 사망 보험금 질병사망으로 봐야하나?

신체사정사 2017. 1. 12. 15:56
반응형

Q 피가 썩어가는 병?


바이러스 , 세균 등이 혈액을 타고 다니면서 독성물질로 인하여 온몸이 중독돼 혈액이 썩어가는 질환을 말합니다.


건강한 사람은 그나마 면역력이 있어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들어와도 이를 방어할 수 있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피로누적, 스트레스로 인하여 면역력이 저하된 시기에 나쁜균들이 침투한다면 패혈증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Q 특히, 이런분은 조심


폐질환, 당뇨병, 고혈압 같은 만성 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수술후 상태, 다발성골절등의 중환자들은 특히 조심해야하며 응급상황에 항상 대비해야 합니다.




Q 관련 검사 및 치료


일단 증상이 생기면 신체검진과, 혈액검사, 영상검사를 실시하게 되고, 패혈증W의 원인이 되는 신체감염 부위를 찾아 적절한 항생제를 사용하여 감염을 치료하게 됩니다.


이에 대한 원인을 찾기 위하여 배양검사를 실시하게 되는 통상 일주일정도의 시간이 걸리며, 일반적으로 증상 발생 뒤 30일 이내에 약 30%정도가 사망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Q 보험과 관련된 문제


일단 사망진단서를 발행하게 되면 직접사인 : 패혈증, 간접사인 : 폐렴등만 기재된채 병사로 진단서를 발행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선행원인들을 살펴보면 교통사고, 뇌좌상, 의료처치등 수술후, 대퇴골절및 수술등에 따라  폐렴이 없었던 환자가 갑자기 폐렴이 악화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상해 또는 재해로 볼 여지가 있기 때문에 충분한 의무기록 및 사고경위에 대한 조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Q 보험 보상과 관련된 문제는 손해사정사와 함께.


진단서가 비록 병사로 기재되어 있다하더라도 입증을 통해 재해 또는 상해사망으로 청구 가능할 수 있으니 이와 관련하여 꼭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시고 대응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