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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추압박골절 치료 후 후유장해판정 검토!

신체사정사 2017. 1. 1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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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박골절에 따른 치료 "


압박골절이 발생하면 대부분은 일상생활을 하는데 문제가 없으나, 

무리한 경우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오래 앉아 있기 보다는 좀 걷고

앉아있다하더라도 자주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 습니다.




" 골다공증등에 따른 추가 골절가능 "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는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추가 골절이

발생할 수 있으니, 미끄러지거나 발을 헛딛지 않도록

조심하여야 합니다.


" 통증이 심하거나, 만곡이 심한경우 수술적 치료 "


압박골절로 인하여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건강한 나이대의 환자라면 핀고정술을 고려할 수 있으며,

골다공증에 의한 압박골절인 경우 척추체성형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 단순 골절 이라면 보조기 착용 "


보조기의 착용은 통증의 감소, 올바른 자세를 지지하여 급성통증이

해결하는데 도움을 준다, 단 이런 보조기는 노인환자나 비만인 환자에게 그 관용도가 떨어진것으로 알려져 있다.




" 요추압박골절 치료 후 후유장해 검토 "


요추 1번, 2번, 3번, 4번, 5번의 압박골절이 발생한 경우 그 상태에 따라 장해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병원의 치료를 충분히 받은 후 일정기간(통상 6개월)이 경과하면

장해를 검토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골다공증의 유무, 생리적만곡, 척추의 변형상태, 사고의 정도등에 따라

보험사의 보험금 감액을 주장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그 주장이 부당한 경우가 있으니 꼭 전문가와

상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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