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세포암 암진단비 지급문제 분쟁유형들 해결!!/ C22

간세포암종(HCC,  Hepatocellular Carcinoma )은 간암 중에서 간세포에서 유래하는 암종을 말한다.

발생원인은 80%정도의 환자에서 간경변증을 동반하고 있으므로, 간경변증이 간세포암종의 주요한 발생원인으로 보고 되괴 있다.

간세포암종의 기저 원인을 살펴보면, B형간염이 거의 대부분이고 C형간염, 알콜성간질환이 그 뒤를 따르고 있다.

간세포암종의 진단은 크게 혈액검사, 영상진단검사, 그리고 조직검사를 들 수 가 있다.

종양표지자 검사는 AFP(알파태아단백)가 가장 유용하게 쓰이고 있으며, 영상진단에는 초음파, CT, MRI등으로 병변의 위치 및 크기를 파악할 수 있다.

조직검사는 초음파 유도하 종괴생검으로 할 수 있다.

간세포암종은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 C22분류코드를 적용하고 있으며, 보험 암진단비 규정의 악성신생물 분류표에 해당하는 암종이다.

현재 간세포암종과 관련된 보험보상의 문제점은

첫째, B형간염 보균사실들을 고지하지 않고 가입하여, 간세포암종으로 진단된경우 보상을 받을 수있는지, 즉 고지의무위반사실이 있고 그와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암이 진단된 경우 입니다.

둘째, 간세포암종 추정 또는 의증 진단을 받은 경우 이는 별도의 조직검사를 시행하지 않고, CT, MRI등 의 영상학적 진단을 가지고 진단서를 발급받은 경우 입니다.

통상적으로 3,4기 등의 간세포암종에서 주로 이러한 진단서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셋째, 간세포암종의 진단기준에 대하여 이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간세포암종은 그 해부학적 위치 및 기능때문에 영상학적 진단만으로 진단을 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한국인의 대부분은 B형간염 보균자가 많으므로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겨 고지하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상기와 같은 문제점으로 보험사와의 분쟁중이시거나 예상되는 경우 필히 보험전문가와

상담을 통하여 해결해 나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