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추 압박골절 후유장해보험금 지급 검토대상!!

버스가 급정거하여, 또는 바닥에 미끄러지는 경우 등 척추체 부위에 

골절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중 흉추압박골절은 그 부위가 흉추 11번, 흉추 12번, 요추 1번, 

요추 2번에 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제대로 된 고정을 하지 않으면 추가적인 골절이 

발생할 수 있으며, 통증이 지속되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있을수 있습니다.

따라서 충분한 재활 치료 후 흉추가 제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하여야 합니다.

골절의 형태에 따른 치료 방법

1. 압박 골절 (compression fracture)

 설상 압박 골절에서 후만 변형이 20∼30도 이상이거나,

전방 추체 높이의 감소가 50% 이상일 때 수술적 치료의 대

상이 된다. 

Ferguson-Allen 압박성 굴곡 손상 (compressive

flexion injury) 3형에서 불완전 신경 마비 증상을 보일 경

우 전방 도달법을 이용하여 척추관을 감압한 후 전주

(anterior column)를 보강해 주어야 하고 후방 손상 정도에

따라 후방 유합술을 추가한다16). 

증상이 있는 아급성 및

만성의 골감소증성 골절의 경우 경피적 척추 보강술 

(percutaneousvertebral augmentation)로 골절부위를 안정화시

킬 수 있다.

2. 방출성 골절 (burst fracture)

 흉추의 방출성 골절에서 후주 (posterior column)의 손상

이 없는 경우, 즉 후만각이 20도 이하이고 전방 추체 높이

의 감소가 50% 이하이며 후관절의 아탈구가 없고 척추경

간 거리의 증가가 없는 경우에는 신전형 TLSO를 12∼24주간

 착용하고 조기 보행 시키는 보존적 치료가 가능하다.

 불완전 마비를 보이는 급성 방출성 골절 환자에서 방사

선 검사상 심한 신경 압박 소견이 있을 때 수술적 감압이 필요하다는 것에

 대한 이견은 없으나, 척수 압박에 대하여

즉각적인 감압을 하지 않고 후기 감압을 하더라도 신경학

적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일정기간 경과 후 흉추압박골절에 대한 후유장해를 

검토해 볼 수 있습니다.

압박골절에 대한 고정술 또는 척추성형술을 시행한 경우 등 여러 케이스가 존재합니다.

고정술에 따른 운동장해와 압박골절에 대한 추체의 기형의 정도에

 따라 장해지급률이 결정되는 구조 입니다.

하지만, 경미한 경우 의사에 따라 일부 장해진단서를 발급하기 꺼려하는 경우가 존재하고,

보험사는 골다공증, 사고기여도, 고의 추락사고 등에 의하여 

보험금 감액을 시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보험사의 일방적인 심사에 맡기는 경우 보험금을 제대로 

지급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

충분한 재활치료 후 장해분류표에 맞는 진단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상담 및 검토는 아래연락처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