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성 난청 진단 후 스테로이드 약물 투여후 대퇴골두무혈성괴사 발병 후유장해!

돌발성 난청은 이과적으로 흔치 않게 

입원치료를 요하는 질환으로

현재까지 그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고

그 치료 역시 확립된 치료 방법이 없는 상태로

스테로이드, 항바이러스제, 혈관확장제, 항응고제 등 여러

가설에 기초한 비특이적 치료법을 실시하고 있다.

그 중 스테로이드는 가장 널리 일반적으로 쓰이는

치료방법으로 항염증 작용을 일으켜 내이손상을 막아

난청에 회복에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스테로이드 치료와 청력회복에 관한 많은

연구에서 그 유요성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러한 스테로이드의 치료효과 뿐만아니라

부작용이 발생할 수 도 있다.

스테로이드를 다량투여하게 되면 환자의

상태에 따라 무혈성괴사가 발생할 수도 있다.

통상 대퇴골두(고관절)에 무혈성괴사가 발생하여

그 진행정도가 심각하면 인공관절 치환술을 시행하게

될 수도 있다.

이러한 경우 보험에 있어서 상해후유장해 내지 생명보험의

후유장해 담보가 있다면

후유장해를 검토해 볼 수 있다.

즉, 상해 또는 재해의 요건을 충족할 수 있을정도의

전신상태였는지, 외래성요건은 충족하는지,

인과관계가 있다고 볼 수 있는지에 따라

후유장해지급 대상이 되는지 알 수 있다.

이러한 요건의 입증책임은 일차적으로

보험금 청구권자에게 발생하므로

해결해나가기가 어려울 수도 있다.

따라서, 어떠한 원인을 알수 없는 상태이거나, 과거에 스테로이드 투여내지 처방

이력이 존재하는 경우 그 원인 입증에 있어서 보험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대응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