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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 무혈성괴사로 인공관절 수술한 경우 상해후유장해 검토가능!/스테로이드부작용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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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 무혈성괴사로 인공관절 수술한 경우 상해후유장해 검토가능!/스테로이드부작용

신체사정사 2017. 2. 2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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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 무혈성괴사는 외상에 의하여 발생되는 것이 통상적인 경우이지만, 알코올의 중독, 흡연, 잘못된자세, 관절염의 악화, 약물에 의한 부작용에 의하여도 발생할 수 있으며, 원인을 알 수없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통상 고관절의 통증으로 병원에 내원하여 해당 부위의 방사선을 촬영하고 나서야 고관절 부위에 괴사에 따른 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젊은 환자라면 그 진행의 정도에 따라 경과를 관찰하기도 하지만, 노인의 경우에는 대부분 인공관절 전치환술 또는 반치환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제가 처리한 환자의 초진기록지의 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작성되었습니다.





초진기록지 상 환자는 최근 낙상에 의하여 통증발생하여 내원하게 되었고, 과거력을 보아하니 어깨에 대한 수술을 시행하였고, 장기간 스테로이드 약물치료 시행한 것으로확인 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환자는 양측 고관절 괴사 진단으로, 한측에 대해서만 인공관절 수술을 시행하였습니다.





이에 대하여 피보험자는 상해후유장해담보의 후유장해에 대하여 문의가 들어와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공관절 후유장해에 대해서는 몇가지 유의사항이 있습니다.


첫째, 무혈성괴사의 발병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 이를 입증해야합니다. 즉 질병후유장해라면 질병으로 인해 발생하였다는 사실을, 상해후유장해라면 상해로 발생하였다는 사실을 입증해야 합니다.



둘째, 가입 전 또는 사고 발생 전 치료력을 확인 후 해당부위의 진단 및 치료력이 보이는 경우

장해판정의 적정성에 대하여 분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셋째, 경우에 따라 반치환술을 시행하는 경우 이를 장해로 볼 것인지에 대한 다툼이 있습니다.





스테로이드로 인한 무혈성괴사는 분쟁의 대상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스테로이드 연고 또는 단순 약물 몇일처방만으로는

인과관계를 입증하기에 곤란한 경우가 발생합니다.


또한, 시점적인 측면에서 스테로이드 중단시점으로부터 발생시점의 기간이

긴 경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환자의 상태, 투여용량, 기타 환자의 질환 등에 따라 그 인과관계를 입증할

수 있는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상태에 있는 환자의 경우 필히 보험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그 관계를 입증하고 후유장해를 청구하는 것이 좋다 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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