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신부전증 후유장해 스테로이드 무혈성괴사 인공관절삽입술!

만성신질환(Chronic kidney disease) 이란 다양한 여러원인에 의해서 신장의 구조 혹은 기능적 손상이 3개월이상 경과하여서 신원(nephron)의 감소와 신기능의 소실이 비가역적으로 발생하는 신 질환을 말하며, 

임상적으로 3개월 이상의 신기능의 감소가 혈청 creatinine치의 증가나 사구체여과율의 감소를 통해 확인된 경우에 해당된다. 

상기질환중 90% 이상이 말기신부전으로 진행한며, 말기신부전 환자는 생명을 위협하는 요독으로 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평생 투석이나 이식과 같은 신대체치료를 받아야 한다. 

한편, 혈청 creatinine치의 증가나 Ccr의 감소가 급성 신부전의 소견이기도 하므로 신장의

크기, 빈혈의 유무, 신성 골이영양증 유무 등의 소견 등을 종합하여 잘 감별하여야 한다.

만성신질환 환자는 혈액 또는 복막투석이 필요하며, 장기이식이 가능한 경우 장기를 이식하여 치료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스테로이드제 약물을 투약받는 경우가 많은데 그로 인하여, 고관절 무혈성괴사가 발병하는등의 합병증도 발생할 수 있다.

만약 보험에 상해후유장해내지 질병후유장해가 가입되어 있다면, 이러한 환자상태에서 후유장해보험금을 검토해 볼 수 있다.

신부전증으로 인한 신장이식 또는 혈액투석을 지속적으로 받게 되는 경우 흉복부장기의 장해로 판단 가능하고,

스테로이드 약물 부작용으로 인한 고관절 무혈성괴사로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경우는 상해후유장해의 지급 대상이 되는지 검토 해 볼 수 있다.

따라서, 상해, 질병담보가 섞여있는 경우 가장 유리한 접근 방법으로 담보를 청구해야 할 것 입니다.